[진짜최종.psd] 디자이너 이력서 완벽하게 작성하기

디자이너 이력서 완벽하게 작성하기 

How to create the perfect design resumé

01.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마세요. 

Word는 디자인 이력서에 필요한 창의적인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무직에 application하는 경우 Microsoft Word가 좋을지 모르지만 디자인, 광고 포지션에 지원하는 경우 Word는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특이한 레이아웃을 잡을 수 없을 뿐만아니라 당신의 개성을 마음껏 보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레이아웃과 포트폴리오를 정렬하는데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므로 Indesign이나 Illustrator를 사용하여 특별한 이력서를 완성하세요.  

02. 이력서에 들어가는 서체를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모든 디자이너 이력서의 목적은 ‘가독성’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이력서는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 디자인의 최신 동향을 따라야합니다. 이력서의 목적은 읽기 쉬워야하므로 일반적으로 읽기 쉽고 단순한 서체를 사용하는것이 현명합니다. 가독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적으로도 아름다워 보이는 서체를 선택하세요. 

03. 색상 사용에 주의하세요  

디자인과 관련없는 직군의 이력서에 컬러로 디자인되거나 인쇄 된 이력서는 아마 시간 낭비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디자인 직책입니다. 약간의 색으로 개인적인 감각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화려한 색은 눈의 피로함과 거부감을 일으키니 컬러를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04. 짧게 말하세요. 

Art Director는 인생 이야기 전부를 읽을 시간도 없을 뿐더러, 그런 친절함을 베풀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이력서는 A4 한면에 가장 이상적으로 함축하여 전달해야합니다. 특정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따로 상세설명 페이지를 작성하고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깨끗하고 잘 정리 된 이력서는 경쟁자들과의 싸움에서 항상 돋보일 것 입니다. 

05. 올바른 정보를 포함하세요. 

이력서에 들어간 당신의 이메일 주소, 전화 번호 및 온라인 포트폴리오 URL은 물론, 당신의 이름과 연락처도 포함되어있어야 합니다. 

06. 이력서에 거짓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한때 놀라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개인으로부터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는 우리가 디자인한 사이트였고 담당자가 강한 항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정직은 대부분 회사의 인재상이라는걸 명심하세요. 

07. 당신의 개성을 보여주세요. 

단순함은 무딘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력서는 당신의 개성과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며, 인사담당자가 받았을때 다른 경쟁자들과 당신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눈에 띄게 만들되, 언제나 과한것은 독이된다는걸 잊지마세요. 

08. 표절하지 마세요. 

이력서의 디자인 컨셉을 표절하지마세요. 인사담당자 모두 SNS나 인터넷을 통해 당신이 표절한 이력서의 원본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창적이거나 컨셉추얼한 이력서 디자인은 업계 내에서도 공유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력서는 당신을 보여주어야하지 다른 누군가를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09. 여러 가지 이력서를 작성하세요.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하는 경우, 여러가지 이력서를 작성해야하며 각각의 특정 역할과 관련된 경험 및 기술을 기입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편집디자이너 같은경우, 채용공고에서 Indesign을 요구사항으로 언급한 경우 기술 목록에서 Indesign에 관한것을 먼저 작성하고 설명하는것이 좋습니다. 

10. 오탈자 확인은 필수입니다. 

디자이너에게 디자인과 더불어 글쓰기 능력도 경쟁력입니다. 글을 잘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으로 무식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확인하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오탈자 확인을 한번 더 부탁하세요.

http://www.creativebloq.com/에서 Nindya Retnasatiti, Jason Arber 가 작성한

How to create the perfect design resumé 글에서 발췌하여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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